일상잡담/집밖여행

from 1911, we produced this. you know this.

카리스χάρης 2023. 6. 11. 15:42



유럽인들이 얼마나 다른 이들의 역사에 무지하고 무감한 한지를 보여주는 상품들


린츠의 스파 마트에 판매되고 있는 물건이 있다.
1911년부터 생산 된 것이라는 이것...




코임브라 통조림 샵에는 한국말 전단지가 있다.
한국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이 디자인을 넣었겠지?





한국인이여

역사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한국인들이여.

넓게 친구를 사귀자.
유럽인들과 친구가 되자.

우리 역사를 몰라준다고
우리 아픔을 몰라준다고
무지하다고
나무라는게 무슨 소용있겠나?

알려주면 되지.
친구가 되어 알려주면 되지.
애착관계나 돌봄 관계의 친구를 말하는 게 아니야.

서로 깊이 존중하고,
상대의 것을 서로 지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라.

그러려면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 되...
사랑을 가지고
편향됨 없이
배우며 공존했으면 좋겠다.

천천히 천천히

건강한 관계를 발전 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