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기 자식이 천재에 훌륭한 품성을 타고 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왜
모순적으로 어리석다고도 생각하면서
사소한 것까지도 간섭할까?
자녀의 삶과 일상에 너무 지나치게 개입하다 보니 싸우고 서로 상처입고
왜 알면서도 자제를 못하고 사사건건 간섭할까?
자식을 돕기위한
부모의 선택지는 두가지
1. 자식을 믿고 시행착오를 하면서 스스로 성장할때까지 기다려 준다.
2. 어리석다고 전제하고 간섭한다.
사실상 모든 부모는 3을 선택한다.
3. 1과 2의 균형점을 찾기. 그런데 쉽지 않다.
아래 링크의 동영상을 보면
자식 보호를 위해서 부모가 사사건건 간섭해야 할 것 같다.
애가 죽을 뻔했다.
자식에 따라 다르고, 부모의 불안증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식을
어리석다고 전제하고 간섭해야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와 싸우고 관계가 나빠질 것을 알면서도 간섭을 선택한다.
[1]
https://youtube.com/shorts/wXcqvOuo914?si=ukli04f9HA2HxN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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