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집밖여행

Franz-Josef-Warte 하이킹

카리스χάρης 2022. 10. 10. 16:44


프란쯔 요셉 바르테 전망대로 보이는 곳어 가 보았다.
길을 잘못 들어서
강제 하이킹을 하게 되었는데  공기도 좋고 풍경도 좋아서 평화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었다.
자주 와야지.


가는 길에 도나우강 전망도 즐길수 있었고,




고즈넉한 동네도 구경하며 걸었다.



드디어 산에 입장
무슨 스토리가 있는 산인것 같은데
조사는 나중에 해봐야지

조깅하는 사람 산책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나라 산과 비교하면 사이즈 부터 다르다.



드디어 도착
허락되지 않은것 같아 보이는
초록색 철문을 과감히 열고
입장





마지막 꼭대기에 철문을 열어 보니 공간이 있다.
도시 경관을 즐길수 있는 공간

포에스트링벅보다 린츠 경관이 더 잘 보인다.






다시 가을 자연을 즐기며 산책  
다음에는 맥주나 커피나 샌드위치등을 싸와서 더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배고파서 항복
내려 올 때는 버스탔다.







자주 올것 같다

공기가 너무 좋다.



구름이 참 예쁘다









Franz-Josef-Warte
+43 732 70702009
https://maps.app.goo.gl/ibvuttYi1G2y9KsU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