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집밖여행

마을 풍경(오스트라바)

카리스χάρης 2024. 3. 12. 18:17


시내에서 약 2키로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

약간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집들이 단정하고 지나침이 없으며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하다.
깔끔하고 색도 다채롭다.


통유리 사용한 디자인 인상적
울타리와 베란다 펜스 디자인 통일함
태양광 패널과 나무 벽 색이 이질적이지 않고 조화를 이룸
회색 라이트블루 라이트연두 흰색이 조화를 이룸
펜스가 지형을 따르며 물결치듯 내려가게 배치함
이층 타원형 얽힌 조형물이 인상적
밝은 블루벽과 회색지붕, 펜스와 문은 갈색으로 통일함, 차분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줌




주택 단지안에 묘지도 있다.



가족 여럿이 한곳에 묻혀 있다.




사람들이 찾지않아 관리되지 않은 비석도 있으나 대체로 깔끔하다.




비석이 향하는 방향이 제각각이다. 동서 방향도 있고, 남북 방향도 있다.



까꿍 거기 숨었구나




아파드 단지도 주택가 한켠에 있다.
역시 다양한 색이다.


지상 주차장과 낮은 아파트들, 칼라풀


현관 모습


방향이 제각각인데, 채광을 어떻게 고려한걸까?


단지 사이에 놀이터도 있다



분리수거 함


분리 수거함




상가 건물도 있는데
마트, 미장원, 맥주집, 카페 정도이다.
마트가 있는 건물이 관리소나 아파트 커뮤니티 기능을 한다. 게시판 및 택배 수거함이 보인다.
어디를 가도 학원은 잘 안보인다.


작은 상가 건물, 펍과 미장원 등 있음

마트

택배 수거함
교회 및 카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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