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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패딩세탁

패딩 세탁법 빠르게 요약합니다!!! 1) 정리 털은 일단 제거해. 주머니 등 정리해. (옷감 상처 낼 물건 제거) 지퍼 잠그고 찍찍이가 옷감에 상처를 안주도록 찍찍이도 덮으시오. 2) 전처리와 세제 알칼리 세제나 비누로 전처리하고 찌든때 만져주기. 때를 완전 뺄 필요 없음. 발라주는 느낌으로만 해도됨. 중성세제 따뜻하게 해서 뿌리면 더 좋아요. 중성세제 없으면 울샴푸 쓰세요. 헤어샴푸, 바디샴푸도 괜찮아요. 여기에 베이킹소다 섞어요. 40도여야해. 찬물 안되. (소주컵 60퍼정도 양, 중성세제랑 베이킹소다 비율 1:1정도.) 여기에 식초 쬐금 넣어주면 약산성 특수 세탁이 되는 거임. 5분 뒀다가 찌든부분 쓱삭쓱삭. 부드러운 구두솔이나 수세미로 하면되, 세탁썰은 수세미 추천함. 전처리 끝났으면, 전체적으로..

하얀패딩세탁

하얀패딩 세탁 하는 법 1. 전처리 하얀패딩은 전처리 안한다. 왜냐하면 전처리 부분만 하얗게 되며 전체적 미관을 해치니까. 그래서 후처리를 한다. 요게 일반패딩과 하얀패딩 세탁의 차이점이다. 2. 본세탁 자주 전체 세탁해야되. 지퍼등 잠궈서 정리해서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골인. 수건이나 세탁망 같이 넣어준다. 요게 하얀패딩을 살짝 살짝 만지듯 빨게 해주거든. 세제는 과탄산소다 안되.- 코딩 망가뜨려. 중성세제와 가루세제 섞어요. 가루세제 알칼리 세제 말하는 거 맞음. 잠깐 쓸거니까 괜찮음. 더 조심스럽게 세탁하고 싶으면 여기에 식초 쬐금 첨가하고, 글리세린(아니면 로션) 쬐금 첨가하면 됨. 물온도는 40도 중탈수 선택 헹굼 선택은 0으로 함. 즉, 세탁 후 살짝 짠 다음 세탁기에서 꺼낼거라는 뜻. 3..

응원과 축하 !!! 감사합니다.

'카톡' 알람 "엥?" 예전 친하게 어울렸지만 서로 소식을 모르고 지내는 친구부터 뜬금없는 알람이 온 것이다. 그 친구가 땡땡원을 보냈다. 잘못 보낸 것 같아서 답을 해본다. "뭐야?" "**야 잘지내? " ** 으로부터 너 소식 들었어. 응원해. " 인사와 함께 외국 가기전에 밥이라도 든든하게 사먹으라며 응원의 답이 왔다. 나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냥 조용히 떠나는 별스럽지 않은 여행이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특별하게 여겨주니 덩달아 긴장이 된다. 그리고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친구까지 응원해줘서 감사하고도 놀랍고도 정말 감사하다. 어쨌든 이렇게라도 연락이된 친구와 잠시 안부를 묻고, 온기를 느낀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선물에 감개무량함을 느끼며 잠시 회상하였다. 우리 그때 ..

오스트리아 유학 준비편 - 005 대사관 방문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교보빌딩으로 입장 해서, 엘베타고 21층으로 이동. 21층에 오스트리아 대사관이 보인다. 문이 잠겨 있다. 딩동~~ 안에서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비자 신청 미팅이 있어 왔다하니. 연락 안 받았냐며, 일정이 취소되었다 한다. 몇일전 온 0506611 이라는 번호에서 온 전화, 검색해보니 비즈니스용 발신자 차단 번호라하여, 안받았다. 메일 확인도 안한 덕분에 미팅 취소 사실을 몰랐다. 결국 허탕이다. 다시 일정을 잡았으나, 다시 잡힌 미팅이 또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었다.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대사관 문을 안연단다. 한국에서 비자신청하기는 글렀다. 오스트리아 가서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대사관 대책은 미팅을 나중에 잡는 것 뿐이다... 문제해결에 대해서 별로 고민하지 않는 것 같다...

오스트리아 유학 준비편 - 004 비자서류

1. 입학서류 접수/ 2. 기숙사 신청/ 3. 항공편 예약/ 4. 비자 서류 준비 및 신청 / 5. 건강 체크 및 쇼핑 4단계. 비자신청 대망의 학생 비자 신청 단계. 비자는 오스트리아로부터 받는거다.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에 서류를 접수하면 여기서 오스트리아 대사관으로 서류를 넘겨준다. 그리고 현지에서 비자를 받을수 있다. 독일에서 공부했던 후배가 나에게 조언을 해주기로는 현지가서 비자 신청해도 된다며 시간이 촉박하다면 한국에서 굳이 안해도 된다며, 여유롭게 현지 가서 신청하라고 했었다. 사실, 내가 준비를 늦게 시작 하기는 해서... 출국을 단 3주 앞두고 서류 준비를 시작한 터라 걱정이 꽤 되긴 했다. 어쨌든.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에 접수하기로 결정. 왜냐면, 만에 하나 서류에 문제라도 생기면 다..

오스트리아 유학 준비편 003 - 항공편 예약

1. 입학서류 접수/ 2. 기숙사 신청/ 3. 항공편 예약/ 4. 비자 서류 준비 및 신청 / 5. 건강 체크 및 쇼핑 3단계. 항공편 예약, 기차앱 OBB 린츠공항아니고 빈으로, 그리고 기차를... 내 숙소와 대학은 린츠에 있다. 린츠로 가는 항공편은 많지 않다. 대신 빈으로 가는 항공편으로 자주 있다. 첫번째 방법은 뮌헨을 거처 린츠로 가는 항공편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이게 왕복 항복권 기준 삼십만원정도 비싸지만 네시간 정도 시간을 아낄수 있게 해준다. 두번째 방법은 빈으로 가는 항공편인데 이것 역시 중간 경유지가 있다. 그중에 이스탄불 거쳐 빈으로 가는 여정이 가장 짧다. 항공편은 대부분 수요일 편이 싸니까... 그걸 기준으로 검색해서 내가 원하는 요일과 비교해서 여행 일정을 정하였다. 가격들은 카..

오스트리아 유학 준비편 002- 기숙사 신청

1. 입학서류 접수/ 2. 기숙사 신청/ 3. 항공편 예약/ 4. 비자 서류 준비 및 신청 / 5. 건강 체크 및 쇼핑 2단계. 기숙사 신청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처럼 대학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는 게 아니다. Student housing, 우리식으로 하면 대학 근처 원룸촌이나 레지던스 호텔 쯤 되는 곳에 입주 신청을 하는데, 이때 학생이면 학생 비용으로 살게 된다. 넉넉하게 3개월 전? 입주 한학기 전부터 신청하자. (1) 기숙사 신청을 위한 서류가 준비 됐는지 먼저 확인할 것 : 기숙사 신청을 위해, 역시 대학 입학 허가서, 여권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도 준비하고, 아니면 Paypal도 괜찮다. 나는 개인적으로 페이팔을 선호한다. (2) 자 이제 입학이 결정 됐으므로 입학 학기를..

오스트리아 유학 준비편 001 - 입학서류 접수

오스트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실제로 와보니 정말 오스트리아는 유럽의 꽃인 것 같다. 유럽에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녀 봤고, 그렇다고 구석 구석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오스트리아는 뭔지 모를 여유가 있다. 전원 풍경과 도시 풍경, 예술과 과학,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 조용한 듯 하면서도 활동적인 사람들. 이곳에 뭔지 모를 애착이 많이 간다. 여튼 오스트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먼저, 학교를 알아봐야겠지? 1단계 : 학교 알아보기, 아래 사이트에서 오스트리아에 어떤 학교들이 있는지 살펴 보고, 관심 있는 학교를 정한 후 입학 절차를 밟도록 하자. https://www.studyabroad.com/in-aust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