욧까우(JKU)가 작년보다 더 친절하고 효율적으로 행정 시스템이 변했다. 느기긴 하지만 이제라도 변화하는 세계에 발맞춰 가는 듯해서 다행이다. 입학 관리 사무실과 국제학생센터도 인테리어와 시스템이 확 바뀌었고 학생 편의가 많이 반영됐다. 이제는 친근해 보인다. 이 사소한 걸 칭찬해야하는 웃픈 현실이다. 작년에는 저 입구부분이 내가 찾는 그 곳이 맞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심지어 저기에 서있는 학생들도 여긱거기 맞아요? 이러고 있었다.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는 입구에서 학생들이 줄서서 기다렸다. 얼마나 당황했던지... 백년 전이나 가능한 풍경이 작년에 벌어지고 있었다.그나마 정보기반 시스템 등 빠르게 따라잡고 있어서 다행이다. 라트하우스도 옳가보니 모든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잘 안내 되어있었고, 린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