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움

오늘도 국격이 떨어졌다

검찰 횡포로 나날이 국격이 떨어지고 있다. 참담하다.  국가의 수장은 국민을 대표할 뿐이고, 국민의 수준을 반영한다. 국민들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저질 정치인들이 세금 낭비하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을 막지 못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9/20/UDEA44GQ4BCQPBEAEJTA5WYE6Y/?utm_source=daum&utm_medium=related06&utm_campaign=daum-related

국고 손실이 많다.누구를 위해 국고는 손실 되었는가? 나라 살림을 하다보면 빚을 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지난 정권과 현정권을 비교해 보자.  누구 데이터인지는 밝힐 수 없지만문재인 정부 부채는 400조 이상이다.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느라 어려움이 많았음에도,현 정권보다 부채규모가 작다는 게 놀랍다.  https://youtube.com/shorts/z2GAI6rtnis?si=TrLccPcUCZzcJQTx

역사는 여러 노력의 결과와 사건들이 우연처럼 인연처럼 맞아 떨어지면서 진행되는 사건들이 매우 많다. 우리의 독립도 그러했다.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투하하면서 미국은 전쟁의 승기를 갖게 된다. 이로 인해 일본 아래 있던 많은 식민 국가들이 독립되게 된다.  카이로 선언에 의하면, 1910년 이후 식민화가 된 나라에만 독립을 시키겠다는 표현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해당이 없는 선언이었다. 다행히 부록에 별도로 한국의 독립이 언급되어 있었기에8.15 즉각적인 독립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독립에 대한 논의는 6년 후 샌프란시스코 회의에서 다루어졌을 것이다. 이 부록이 실리도록 기여한 분들에게우리는 감사를 드려야 한다. 우리의 독립을 앞당겨 주신 분들이다.  역사를 바로 잡아야 우리가 내부적으로,..

역사에 대한 왜곡된 의식을 갖고 있는 뉴라이트. 밀정에게 밀정이라고 물으면 당연히 아니라고 대답하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길 바라고, 자신이 옳은 길을 지지하는 사람이고 싶어하겠지... 어떤 이유로 그들은 자신의 길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데이들도 물론 자신들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충성을 보이거나 아끼고 사랑하면서 인간다운 어떤 모습을 갖고 살아간다. 문제는 이들의 특이한 역사 의식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어쨌든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뉴라이트 역사관에 물들수도 있으니 다음의 항목들을 확인하면서뉴라이트 역사관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자. 뉴라이트 진단법 1.   이승만이 죽인 사람들은 안중에 없다. 2.   이승만에게 죽어나간 독립운동가에게 빨..

검찰이 압수수색 대상이 아닌 것을 불법 수색했다면검찰에게는 어떤 처벌이 이루어질까? 처벌은 반드시 이루어지겠지만, 무엇보다 국민이 힘을 모아 이것을 예방해야 한다.인간은 나약하여 언제가 쉽게 악과 불법에 물든다. 힘에 굴복했다는 변명이라도 물들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검찰의 월권 행위를 어떻게 우리는, 이 사회는 예방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국민이 함께 해결해야한다. 국민이 월급을 주고 고용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국민이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이번 한상잔 기자 수색 역시 불법으로 이루어졌다.카르마는 돌고 돈다는 것을 명심하라.     https://youtube.com/shorts/jqXY9cx96OM?si=IBzfC9J9YsqIQEJq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식민지 미국, 미국의 식민지 유럽, 유럽의 식민지는?루머가 루머가 아닌가벼...  러시아, 중국, 이란은 대표적으로 미국, 이스라엘 중심의 패권 전쟁에서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고... 우리나라는 아직도 우왕좌왕...아직은 어떤 편에도 설 수 없기에... 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쨌든 이란은 이번에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자행되는 이스라엘 발 학살에 대한 응징이 이란의 명분이다. 댓글들을 보니 무슬림 국가의 지지를 받고 있고, 러시아의 지지도 받고 있다. 브릭스 국가들은 일단 활발하게 이란을 지지하는 듯 보인다.  https://youtube.com/shorts/HzolojVTqsY?si=VXqMxUPV8NcprAfJ

[1] 김동삼, 한용운, 조지훈 이야기   만주독립군을 통합하다 붙잡힌만주의 호랑이김동삼 장군 1937년 4월 13일경성감옥(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사  시절이 너무 무서워아무도 찾아가지 않고몇일째 방치되고 있던 시신을 버선발로 뛰어가 대성통곡으로 수습한 만해 한용운 그의 거처 심우장에서장군의 마지막을 배웅하였다. 이천만 동포중5일장 동안 조문객겨우스무명 남짓  나라는 이미 망했지만조선의 혼마저연기가 되어 버린 시대였다.  그 조문객 끄트머리에 담대히 앉아있던17세 청년  '승무', '고풍의상'으로 알려진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이자 지조론한국민족사의 조동탁 만해는 심우장에서 한 동지를 보내고한 청년을 얻었다.    김동삼의 유언에 따라유해를 한강에 뿌리며두 사람은 서럽게 울었다. 한강을 바라보며세상을 바라보며..

[1] 자기 영어 이름도 못 읽는 서울대 법대 졸업생 :https://youtube.com/shorts/_j8SeUhXSts?si=kjr0HxJpu6X5_Gb2  [2]

또 한번의 헛웃긴 투표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 80명 지원자가 있으면지원자 압축을 해야 하고, 이때, 압축 시 배제 사유가 명기 된다. 그리고 의사결정 참여 위원들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지원자들이 압축된다.  자. 이제 압축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또 다시 투표를 해야 한다.질문. 이때 의사결정 참여 위원의 수는 몇 명이어야 공정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다고 믿을 수 있을까?   의사결정 참여 위원들이 투표를 해야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위원이 오직 두명이라는거...  ㅋㅋㅋ민주주의 흉내는 내야겠고... 민주주의는 싫고... 독재를 찬양하는 자들의 신기한 투표 방식...ㅋㅋㅋ  위원수는 어떻게 제한하는가?투표에 참여해야 할 위원들을 임명하지 않고 방치함으로써 위원의 수를 제한하고, 그 결과 형식적으..

2007년 신정아 교수의 학력위조 사건에 대해,윤석열 검사가 직접 수사함강도 높은 수사와 협박으로 신정아씨는 무서워서 의자에 앉은채 오줌을 쌌다고 진술.업무방해죄로 유죄 받음.2007년 구속 기소된 후, 1년 6개월 징역형 선고받음.  반면 김건희에게는 의존적, 순종적, 복종적인 무한 사랑 남편일 뿐. 학력위조는 수사대상도 되지 않았으며,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명품 가방 수수와 관련한 조사는 청와대 경호처로 검찰 수사팀이 출장가서 조사가 이루어졌다.형평성에 어긋나는 매우 이례적인 사건으로 여야 양쪽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ㅋㅋ   --- [1] https://youtube.com/shorts/5ENc4V0_2aU?si=fQQ-VqkGlHbddNfw(사건 비교)[2] https://www..